하반기에 첫 방영이 될 tvN의 드라마인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려운, 설인아, 최현욱, 신은수가 출연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천부적인 음악 재능을 타고난 소년(청각 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청인 자녀)이 신비한 악기상점을 통해 낯선 공간에 불시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나는 청춘들과 함께 '워터멜론 슈가' 밴드를 결성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청인 :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비장애인 먼저 려운이 연기할 인물은 '은결'로 낮에는 모범생으로 활동하지만 밤이되면 기타리스트로 이중생활을 하는 인물입니다. 차분하고 시크한 성격의 은결은 밤이 되면 음악에 열정을 품은 캐릭터로 바뀌어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설인아는 '서원예고의 첼로 여신'인 ..
'울티마 제네라지오네'(뜻 : 마지막 세대)는 2022년 11월 21일에도 밀라노의 한 박물관에 침입하여 전시되어 있는 BMW M1 아트카에 많은 양의 밀가루를 쏟아 방해한 전적이 있는 극성 환경단체입니다. 활동가들 중 일부가 신체 일부를 접착제로 붙이고 시위를 이어갔는데 사건(테러) 이후에도 트위터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는 물건에만 집착할 뿐 기후 위기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관심이 없다"라고 하고 "BMW M1가 테러당했다고 화내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라며 일침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들의 사상이나 신념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좀 선 넘었다고 생각하는데 박물관에 있던 사람은 무슨 죄일까요?) 그리고 이 단체는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2025년까지..
그룹 빅톤의 멤버인 임세진이 올해 6월에 입대한다고 합니다.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빅톤 소속사)는 31일 공식 입장발표를 통해 "임세준이 올해 6월 13일에 훈련소에 입소하여 훈련소 생활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입대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하고 당일날 별도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소속사에서는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임세준에게 앞으로 많은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합니다. 한편, 임세준이 속해있는 빅톤은 2016년 미니1집인 '보이스 투 뉴 월드'를 발매하며 데뷔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룹 빅톤의 멤버들은 2017년 맏형 한승우가 입대해 지난해 1월에 전역하였고 리더 강승식은 지난 3월 육..
앞선 3월 17일 YTN 라디오의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염치없게도 불륜을 저지르고 집을 나가 잠적했던 여성이 상간남의 아이까지 데려와 남편에게 같이 키우자고 했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남편을 A 씨, 아내를 B 씨로 칭하겠습니다. A 씨는 아내, 중학생인 두 딸, 늦둥이 아들을 두고 생활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렇게 지난 15년간 결혼생활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맞벌이를 하던 B 씨가 야근이 잦고 회식을 핑계로 집에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아졌다고 합니다. 또 매일 통화를 길게 하거나 문자를 자주 주고받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여 다투게 되었고 결국에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주고받은 메시지까지 우연히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
일부의 공영주차장에서는 다른 차량에 방해를 할 정도로 주차를 개판으로 할 경우 요금을 2배로 물리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한다고 합니다. 공영주차장뿐만 아니라 일부 사설 주차장도 시행을 하고 있는데 이유는 '일부' 이용자들의 낮은 시민의식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울에 위치한 한 공영주차장 관리자에 따르면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이중 주차를 하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일부 이용자은 자기만 편하게 주차하기 위해 주차선을 넘기거나 삐딱하게 주차하기 등 사회성이 결여된 모습을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는 "실제 주차장 이용률은 90%대인데 반해 불량주차 이용객들로 인해 다른 운전자들이 주차할 공간이 없다고 항의가 들어온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보면 주차를 제대로 안 해놓은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다고 하..
흑해상공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맞닿아있는 장소이며 이곳에서 작전중이던 미국 무인기가 러시아 전투기와 추락하였다고 CNN 등 언론사에서 보도하였습니다. 시각은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이며, 미국 유럽사령부는 러시아 공군 주력 전투기인 'SU-27' 전투기가 흑해 상공에서 작전 중이던 미군 무인기 'MQ-9'과 충돌하여 무인기가 추락했다고 밝혔으며 이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유럽사령부에서는 러시아 전투기 2대(SU-27)가 흑해 상공 국제공역을 운항하던 미 공군의 무인기(MQ-9)를 '안전하지 않고 비 전문적인 방식으로 차단을 했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SU-27은 러시아 공군의 주력인 전투기 기종이며, MQ-9은 통칭 '리퍼'라고 불리며 정찰 및 공격이 모두 가능한 무인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러시아..
차량운전자와 오토바이 운전자가 시비가 붙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차량 운전자가 무술의 고수였던 사연이 인터넷상에서 화재입니다. 지난 8일에 '한문철TV'에서는 1월 9일 오후 3시쯤에 경상남도 진주의 한 도로에서 촬영한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차량 블박의 영상을 보면 노란색패딩 조끼 차림의 차량운전자 A 씨는 갑자기 끼어든 오토바이에 놀라 경적을 울렸는데, 오토바이 운전자 B 씨가 쫓아와서는 "왜 쳐다보냐"며 싸움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에 A씨의 "왜 반말하느냐"의 물음에 B 씨는 "xxx아"라며 욕설을 뱉기 시작했는데요, 말다툼으로 시작한 싸움은 곧 몸싸움으로 이어졌습니다. A 씨는 이에 대해 "욕설과 서로 간 다툼이 있었고 상대방이 먼저 나를 쳤다"며 몇 차례 폭행을 참았지만 자신의 안경이 날아가자..
강남의 한 숙박시설에서 쓰레기를 가득 쌓아두고 도망가버린 30대 여성을 향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9일에 방영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해 11월에 서울 강남의 한 숙박시설에서 30대 여성이 장기 투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O씨는 첫 달에만 원세를 내고 두번째부터는 입금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임대인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하자 O씨는 2월에 나가겠다고 답한 후 연락이 끊겼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옆방 투숙객들이 "자꾸 악취가 나는 것 같다"라는 연락을 했고 이에 O씨의 신변이 걱정된 임대인은 경찰에 신고를 한 후 경찰, 구급대원과 함께 집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방에 들어간 일행들은 정작 O씨는 보이지않고 방 안에는 심한 악취를 내뿜는 쓰레기가 한가득 쌓여있었다고 합니다. 경찰..
최근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채 트럭을 몰던 운전자를 자신의 승용차로 막아세워 추가 피해와 인명을 살린 의인의 정체는 바로 현대자동차의 안전기술 연구원 '김지완'씨 였습니다. 10일 방영된 SBS 방송에 따르면 지난 7일에 경기 화성시 비봉 매송고속도로에서 1T트럭 1대가 연거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1km가량을 운전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이를 발견했던 한 운전자가 운전 중 본인의 승용차로 트럭을 막아 세워 정지를 시켰습니다. 승용차의 운전자 '김지완'씨는 운전중에 트럭운전자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채 주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순간 용기있게 본인의 준중형 승용차인 아반떼로 트럭앞으로 추월하여 온몸으로 막아 세웠습니다. 김지완씨는 다행히도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는데, 본인의 차는 상당..
아파트에서는 항상 층간소음으로 인한 크고 작은 갈등이 발생합니다. 최근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물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물 쓰지 말라는 아랫집 여자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는 "아랫집 여자가 물 내려오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니 물 쓰는 걸 자제 좀 해달라며 바가지에 받아 한 번에 내려보내거나 샤워도 이틀에 한 번만 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덧붙여 밤늦게 양치나 세수도 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그 여자가 살고있는 빌라는 3층, 나는 4층이라 물 내려가는 소리가 딱 4층밖에 없어서 저렇게 말하는 것 같다며, 아니 20층짜리 아파트 중간층에 살면 윗집 세대들이 족히 20세대는 넘을 텐데... 그 종일 물 내려오는 소리는 어떻게 참고 살겠느냐"며 호소했습니다. 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