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에 려운, 설인아, 최현욱, 신은수 출연 확정!!!

하반기에 첫 방영이 될 tvN의 드라마인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려운, 설인아, 최현욱, 신은수가 출연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천부적인 음악 재능을 타고난 소년(청각 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청인 자녀)이 신비한 악기상점을 통해 낯선 공간에 불시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나는 청춘들과 함께 '워터멜론 슈가' 밴드를 결성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청인 :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비장애인

 

먼저 려운이 연기할 인물은 '은결'로 낮에는 모범생으로 활동하지만 밤이되면 기타리스트로 이중생활을 하는 인물입니다.  차분하고 시크한 성격의 은결은 밤이 되면 음악에 열정을 품은 캐릭터로 바뀌어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설인아는 '서원예고의 첼로 여신'인 세경이라는 인물을 맡았는데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설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로 최현욱은 열혈 사나이의 성격을 가진 인물인 '이찬'을 맡게되는데 할머니의 하숙집에서 대학생 형들과 자란 덕에 X세대 감성이 꽉 찬 인물로 극 중 인물 '세경'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하는 캐릭터로 선보여진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 도도하고 차가운 성격의 얼음공주 역인 '청아'는 신은수가 맡는다고 합니다. 선천적 청각장애인인 인물로 고된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반짝이는 인생을 꿈꾼다고 하는데 극 중 세경과 깊게 연관되있다고 하네요.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극 중 다양한 사연과 성격을 가진 인물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여러가지 상황들을 만들어 낼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때 그 시절 유행했던 노래들을 등장시켜 진한 향수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제작진의 말을 들어보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청춘들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 "캐릭터를 더욱 반짝이게 만들어 줄 배우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하였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연출:손정현, 극본:전수완, 팬엔터테인먼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