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4' 벌써 100만 관객 돌파! 키아누 리브스 주연 작 성공리에 상영 중

한국시간 2023년 4월 12일에 개봉하였던 영화 '존 윅 4'가  벌써 1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4월 22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번에 개봉한 영화 '존 윅 4'가 개봉 11일 만인 오늘 102만 60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존윅 시리즈 최고의 성적으로 100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전작인 '존 윅3  : 파라벨룸'이 세운 100만 돌파 기록을 44일이나 앞서 달성한 기록인데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면 '교섭',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에 뒤를 이어 2023년 개봉작 중 3번째로 100만 관객을 달성한 셈입니다.

특히 공개된 100만 돌파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 내 '파리의 개선문 액션'의 질주 장면을 그대로 남아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존 윅4'는 3편에서 비난받았던 부분들이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는데 전작에서 과도한 설정을 추가하거나 템포가 늘어지는 등 허술한 액션에서 비판들이 있었던 것들에 대해 액션에 집중을 하면서 문제점을 많이 개선했다고 합니다.

 

2시간 49분이라는 긴 러닝타임동안 대부분이 액션 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장면에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파리에서의 액션 신은 가히 명장면의 연속으로 수위는 전작보다 덜 하지만 액션의 강렬함이나 짜임새 등은 전작을 아득히 능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요소들 덕분에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영화라는 평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고 특히 액션 신의 대부분에서 총의 격발장면이 나오는데 워낙 총소리를 현실감 있게 전달하고 돌비사운드로 감상을 할 때에는 만족감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액션신이 주를 이루는 만큼 반드시 영화관에서 봐야 만족감이 더 늘어나는 영화임에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화 '존 윅 4'는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을 시작으로 각본은 셰이 해튼, 마이클 핀치가 맡았고 채드 스타헬스키, 배질 이워닉, 에리카 리가 제작을 맡았으며 단 라우스트센이 촬영을 맡았습니다.

장르는 범죄, 액션, 스릴러, 누아르, 서스펜스, 피카레스크로 긴장감 넘치는 액션영화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고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로렌스 피시번 등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여 완성도 높은 영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작비 1억 달러인 '존 윅 4'는 오직 영화관에서 보실 수 있으며 절찬리에 상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