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출연확정, '고스트 닥터'로 안방극장 복귀! 천재 의사 역[총정리]

가수이자 배우 정지훈(비)이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합니다.

비 인스타그램 출처

새 드라마인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크게 차이나는 두 의사가 '얼결에 빙의'를 시작하여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고스트 메디컬 드라마입니다.

정지훈이 맡은 역은 '차영민'으로 오만하고 이기적이지만 천재적인 의술을 지닌 인물이고, 그는 뜻밖에 사건에 휘말려 다른 의사에 빙의하는 캐릭터로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앞으로  '고스트 닥터'는 죽어서도 병원과 환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고스트 의사들의 열정 가득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2019년에 앞서 비가 출연했던

'웰컴2라이프'에서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내면 연기까지 섬세하게 표현하여 그만의 색을 확실히 드러내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로맨틱 코미디와 장르물을 넘나들며 한계가 없는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기대작인 '웰컴 2 라이프'에서도 그의 활약이 아주 기대가 됩니다.

 

'고스트 닥터'의 제작은

K-드라마의 주역인 본팩토리가 맡았습니다. '미남이시네요'를 시작으로 '그녀는 예뻣다','김비서가 왜 그럴까', '남자 친구' 등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작품성까지 뛰어난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또 연출로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 '상속자들' 등을 연출한 부성철 감독이며, '명불허전'의 작가인 김선수가 맡게 된다고 합니다.

 

'고스트 닥터'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정지훈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본명 정지훈(비)는 1982년 충남 서산 출생으로 2년 연상인 배우 김태희와 결혼을 하였으며, 2002년에 '나쁜 남자'로 솔로 데뷔를 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2000년대 가요계 최고 솔로라는 평을 받을 만큼 가수로서 인기와 입지를 얻었고 '태양을 피하는 방법'부터 꾸준히 발전되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로는 '상두야 학교 가자'에서 주연으로 발탁하여 연기를 선보였고 그 이후 '풀하우스'에 출연하여 대박을 터뜨리는 데 성공하여 가수와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