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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교체 없이 최장수 아이돌로 많은 인기를 받던 신화가 데뷔 23주년을 앞두고 불화설에 휩싸인 일이 있었습니다.

 

불화설의 시작은 14일

에릭이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하나 게재하였던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최근 김동완이 클럽하우스에서 신화 완전체 활동에 대해 비관적으로 말한 것에 대해 "나 없는 데서 사람들 모아놓고 정해지지도 않는 이야기하지 말고 얘기하려면 단체 회의 때 와라. 문제 해결할 마음이 있으면 얘기해보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결국 이 의미심장한 글로 인해 논란이 되자,

신화의 김동완은 자신의 SNS에 "내일 신화 멤버를 만나면 대화를 잘해 보겠다. 내부 사정인 만큼 우리끼리 먼저 얘기하는 게 중요할 듯하다"라고 하였고, "제 개인과의 연락은 차치하고라도 작년부터 준비하던 제작진들의 연락을 받아줬더라면 그들이 마음 놓고 준비할 수 있게 소통을 해줬더라면"이라 말하며 에릭이 제작진과의 연락이 원활하지 않았던 점을 아쉬워하였습니다.

 

그 후 에릭은 "나도 사람인지라 지치고, 코로나 시국에 드라마 촬영 중이라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앞에서 친한 척 하지말고 그냥 때려 치자'하고 지난해 말부터 단체 채팅방에 참여하지 않았다. 문제의 발단은 여기다"라고 하며 "내가 빠진 3개월 사이에 나 빼고 회의 후 활동이 나오니 우비 말리라고 한다." 증거가 안 남는 클럽하우스에서 없는 얘기로 정치질 한 건 선빵(선제공격) 아니냐"라고 반박하였습니다.

이 이후에도 에릭은 반박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지속됬습니다.

 

김동완은 이후 15일 네이버 NOW의 '응수 CINE'에

스트로 출연해 "신화 해체는 말도 안 된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약 올라서도 끝까지 버티겠다. 여섯 명 다들 노력하고 있다.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불화설에 대해 일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5일 오후 김동완, 에릭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4개의 술잔이 담긴 사진과 함께 "서로 오랜 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얘기 중에 있다"라고 올렸고,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이 노력 중에 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화설을 잘 해결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 16일 김동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에릭과의 대화는 잘했다. 더불어 함께 자리해 준 멤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그동안 쌓인 앙금을 풀고 화해했다고 하였습니다. 또 "사소한 오해들이 쌓여서 대화가 단절됐고 이로 인해서 서로에게 점점 더 큰 오해가 생겼다", "오해를 풀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방치한 결과 SNS를 통한 각자의 의견 표출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게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화의 활동과 무대를 어떻게든 지키겠다는 생각에 이제는 좀 더 '잘 이어가겠다'는 생각을 더하겠다"라는 다짐을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이하는 김동완 SNS 글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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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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