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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예능프로그램인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 K'에서 K-POP 열풍의 주연인 방탄소년단을 집중 조명해 화제가 됐습니다.

3월 14일 방송된

SBS의 예능프로그램인 '전설의 아카이브 K에는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인 방시혁이 나와 방탄소년단의 기획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그룹 기획 당시 회사의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회사나 멤버들은 망하지만 말자가 목표였다"라고 하였으며 덧 붙여 "한국에서 아주 잘되면 좋겠지만 한국은 물론 다양한 나라에서 일정 부분 소비자를 모으면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는 다르게

방탄소년단은 예술적인 퍼포먼스와 단합된 안무를 통해 그들만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어 방시혁은 "사실 이렇게 주목받을지 몰랐다. 기본기가 미완성의 상태여서 그래서 더 노력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라고 하며 뉴미디어의 활용을 예로 들었는데, "8,9년 전부터 콘텐츠 그 자체의 집중한 미디어가 변화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주장했고, 그 미디어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뉴 미디어가 될 것 같았다"라고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초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했고, 아티스트가 아닌 사람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유대감을 만들어갔습니다. 방시혁은 "우리가 원하는 진짜 모습을 뉴 미디 어어 집중하여 보여주자는 것이 목표였다고 언급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6월 13일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7인조 그룹이며, 현재 국내외 모두에서 매우 큰 인기를  누리며 한류열풍을 일으킨 K-POP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에서 방탄의 뜻은 단어 그대로 '총알'을 막아낸다는 뜻이지만 안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는 10대들이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힘든 일, 편견과 억압을 우리가 막아내겠다는 뜻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은 2015년에

'쩔어'를 통해 해외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그 이후 2016년 '불타오르네'와 '피 땀 눈물' 활동으로 팬덤이 크게 형성이 되었고, 2017년 '봄날'과 'DNA'활동으로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2015년

'불타오르네'로 빌보드 200 메인차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2020년에는 'Dynamite'로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오르며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또 2020년 9월 'Life Goes On'으로 한국어 노래 최초로 빌보드HOT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팝 칼럼니스트는 "한국 아티스트가 미국 내 거대 에이전시 업이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BTS가 최초다"라고 하며 방탄소년단이 만든 기록이 대단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미국 CNBC사 기사에 의하면

BTS가 다음 10년간 한국 경제에 37조 원 이상의 가치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추정하였습니다. 이는 소위 걸어 다니는 대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국내외에 방탄소년단이 미치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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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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