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키 몸무게 성격 이상형 본명 MBTI 나이 학력 성격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 프로필 정리입니다.

 

조이의 연습생은 2012년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입사하게 되면서 시작했으며 2014년 8월 1일 레드벨벳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룹 내에서 서브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멤버 중에 음색이 돋보이는 가장 예쁜 목소리를 지니고 있어 비중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합니다. 음역대도 넓어 아카펠라를 할 때에는 고음파트를 맡기도 했습니다.

음색은 좋은 미성이지만 단단한 보컬을 갖고 있어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조이 프로필

본명	박수영
출생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키	166.5cm
나이	1996년 9월 3일(만 26세)
몸무게	53kg
혈액형	A형

 

조이 성격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꽤나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멤버들의 말을 차분히 잘 들어준다고 합니다. 멤버 중 예리, 웬디와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기도 하며 팀 애착도가 높고 멤버들을 좋아하여 레드벨벳의 성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동생인 예리와 언니인 나머지 멤버들을 좋아하며 잘 따른다고 합니다.

 

또 털털하고 대담한 성격이라 격한 스포츠인 집라인, 산악 오프로드,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운동을 처음엔 무서워했지만 금방 적응하고 즐긴다고 하며 손이 꽤 큰 편이라 요리를 할 때에도 남들보다 많이, 크게 준비한다고 합니다.

평소 즐기는 스포츠에서 볼 수 있듯 운동신경이 좋은편이라 아육대 예선에서 볼링을 배운 적이 없는 조이가 스트라이크와 스페어를 친 것을 보면 실전에서 꽤 강한 편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한 번도 타본 적 없는 전동휠을 바로 타고 균형을 잡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조이 이상형

 

조이는 한 예능에서 이상형으로 '박완규'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우연히 보게 된 박완규의 20년 전 무대 동영상에서 부활의 곡 Lonely night 부르는 날카롭고 섬세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TMI

 

1. 조이의 상징색은 초록색으로 레드벨벳 데뷔 당시 머리 끝부분 색깔이 초록색이라 '초록이'로 불렸습니다.

 

2. 별명은 '둥둥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볼살 때문에 둥둥이라는 별명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3. 에이핑크의 오하영, 여자친구의 예린과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그 때문에 서로 친하다고 합니다. 

 

4. 블랙핑크의 로제와 친해졌는데 서로 밥먹을 기회가 생겼을 때 연습생 시절과 부모님 얘기를 나누며 친해졌다고 합니다. 조이의 말로는 로제가 너무나 착하고 본인의 이야기를 너무 잘 들어줘 같이 이야기하며 펑펑 울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5. 가정에서는 여동생만 두명이 있는 장녀지만 팀에서는 막내로 역할을 잘 수행 중입니다.

 

6. 15&의 박지민이 조이의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7. 멤버 중 겁이 가장 많은 멤버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고 합니다.

 

8. 주량은 소주 1병 반

 

9. 중학교 때농구부를 했다고 합니다.

 

10. MBTI는 INFP입니다.

 

11. 조이는 서울 출신이지만 아버지는 강원도, 어머니가 제주도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