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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노 인스타그램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인 라비던스의 멤버 존 노가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2일 JTBC측은 '팬텀 싱어 올스타전' 최종회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라비던스의 멤버 존노, 김바울 등이 코로나 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최종회 녹화는 일주일 연기가 됩니다.

 

존노 인스타그램

회사에서 일반적인 방역수칙으로 직원 중 코로나 의심 환자가 있을시에는

코로나 19 검사 이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는데요, 존노, 김바울도 마찬가지로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다행히 결과는 음성판정으로 나왔습니다.

김바울 측에서는 이날

"천안예술의 전당 '신춘음악회 2021'과 관련해 김바울이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이 확인이 되어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후 격리 해제되었으나, 안전을 기하고자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며 자체적으로 격리를 하고 있다"며 부가 설명하였습니다.

선제적 방역 대응을 위해 빠른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 등 대처를 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김바울은 오는 4월 4일

듀오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바울 측에서는 "콘서트 일정에 변화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 현상, 포레스텔라, 흉스프레소, 미라클라스, 라포엠, 라비 던 스, 에델 라인 클랑, 레떼 아모르 등 '팬텀 싱어' 시즌1, 2, 3 결승에 진출했던 최고의 크로스오버 9그룹이 마지막 최고를 위해 대결을 펼치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영 중인 프로그램입니다.

 

한편 존노는 대한민국의 성악가로 테너입니다.

미국의 음악 명문인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으며, 줄리아드 음대 석사학위 졸업과 동시에 카네기 홀 솔리스트로 데뷔하여 음악적 재능을 뽐냈습니다.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는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고 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 미국에서는 '오페라 유망주' 중 한 명으로 뽑힐 정도로 실력이 대단한 성악가라고 합니다.

방송 팬텀싱어에 출연하여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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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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